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6/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바지런한 냥이

북 펀드,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국내외 출판 펀딩 역사 정리 본문

생활정보

북 펀드,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국내외 출판 펀딩 역사 정리

꿈꾸냥 2025. 8. 31. 18:46
반응형

바쁜 날이 이어져야 하는데... 말일인데도 그다지 큰 바쁨이 없네요. 바쁘지 않으면 좀... 살짝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결국 일거리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집에 예전부터 쌓아둔 책들을 정리 하는걸로~~ ㅎㅎ

지금은 아니지만?ㅋ.. 책 읽는걸 좋아했던 적이 있었던지라,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전공 책부터

만화책, 소설,수필, 그리고 취미나 자기 개발서까지.. 거기다 블로그 관련 서적까지 ㅋ

처음엔 조금씩 아파트 분리수거때 내놓기도 했었는데... 사실 그렇게 정리하기엔 너무 아까워 중고 서점에 중고로 

팔기로 하고 검색을 하던중 알게 된 북 펀딩입니다. 음악처럼 북 펀드는 간혹 들어 보긴 했지만,

같은 말인데 좀 다른 개념의 북 펀드가 또 있더군요. 출판 북펀드.... 

※ 출판 펀딩(북 펀드)의 시작과 흐름

※ 출판 펀딩이란?

출판 펀딩은 저자나 출판사가 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독자들에게 미리 모으고, 그 대가로 책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출판사가 모든 제작 비용을 부담하고, 판매 성과에 따라 손익이 갈렸습니다. 하지만 펀딩 방식을 활용하면 출간 이전에 독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안정적으로 제작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세계적 등장 배경

출판 펀딩은 2009년 미국에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음악·영화·게임 등 창작 프로젝트가 주류였지만, 신인 작가들이 직접 독자와 소통하며 책을 제작하는 방식이 점차 늘어나며 ‘책 펀딩’이라는 분야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즉, 전 세계적으로는 2009년을 기점으로 ‘책을 위한 펀딩’이라는 개념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한국에서의 시작

한국에서는 **2011년 텀블벅(Tumblbug)**이 출범하면서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 문화가 도입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예술 프로젝트와 전시, 독립영화가 많았지만, 곧 에세이·그림책·사진집 같은 소규모 출판 프로젝트가 활발해졌습니다.

  • 2013~2014년 무렵: 독립출판 작가들이 텀블벅을 통해 소규모 제작 자금을 확보 → 일부는 대형 서점 입점까지 이어짐.
  • 2017년 이후: 와디즈, 크라우디 등 대형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출판 펀딩은 일반 독자에게도 친숙해짐. 특히 굿즈(엽서·스티커·한정판 표지)를 결합한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화되었습니다.

※ 의미와 현재 흐름

출판 펀딩은 단순한 자금 모금 수단이 아니라,

  • 시장 테스트: 독자 반응을 사전에 확인
  • 마케팅 효과: 펀딩 과정 자체가 홍보 수단
  • 독자와의 교감: 책이 나오기 전부터 참여와 응원 경험 제공

이라는 점에서 점차 새로운 출판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신인 작가뿐 아니라, 기성 작가와 출판사도 출판 펀딩을 활용하여 독자와 더 긴밀히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 출판 펀딩은 2009년 미국 킥스타터에서 출발했고,
  • 한국에서는 2011년 텀블벅을 시작점으로 확산,
  • 지금은 책 제작을 독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