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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런한 냥이

아파트에서 무심히 키울수있는 다육식물 본문

식물키우기

아파트에서 무심히 키울수있는 다육식물

꿈꾸냥 2024. 10. 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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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집에서 채소들을 키워 보셨나요? 

저의 집에도 한 번씩 돌아가고 지금은 다시 대파와 쪽파 그리고 상추가 크고 있답니다.

물을 자주 주고 햇볕과 통풍이 잘되도록 신경을 써야 하기에, 키우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물을 정말 가끔 줘도 잘 크는 다육이들을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이들 중에서도 자리를 많이 찾지 하지 않고, 살짝 삭막 한 부분에 포인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니 다육이라면 

요즘 자취를 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도 반려식물 같은 느낌으로 키울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중 일부의 사진입니다만,

아주 작은.. 엄지 손가락만한 녀석들을 키워 무심히 번식한 녀석들이랍니다.

 

아파트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미니 다육식물들은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관상용으로 뛰어난 식물들입니다. 이들 식물은 주로 크기가 작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특성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니 다육식물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덤(Sedum): 작은 크기와 다양한 색상, 모양이 특징인 세덤은 특히 관리가 쉬운 다육식물입니다.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며 밝은 햇빛을 좋아해 베란다나 창가에서 잘 자랍니다.
  2. 리톱스(Lithops): 흔히 '살아있는 돌'로 불리는 이 식물은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위처럼 생겨 가정에서도 흥미로운 인테리어 요소로 많이 사용됩니다.
  3. 하월시아(Haworthia): 잎에 줄무늬나 반점이 있는 하월시아는 크기가 작고 쉽게 자라서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과습에만 주의한다면 무리 없이 기를 수 있습니다.
  4. 에케베리아(Echeveria): 장미 형태의 잎이 특징인 에케베리아는 햇빛을 좋아하며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자랑합니다. 조명이 잘 들어오는 장소에서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5. 칼랑코에(Kalanchoe): 작고 꽃을 피우는 특성 덕분에, 미니 다육식물로 많이 선택됩니다. 따뜻한 환경과 약간의 물만 있으면 잘 자랍니다.
  6. 파키피툼(Pachyphytum): 두꺼운 잎을 가진 파키피툼은 물을 적게 필요로 하며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도 무난하게 성장합니다.
  7. 크라슐라(Crassula): 작고 독특한 잎을 가진 크라슐라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실내에 독특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관리 방법 

  • 다육식물은 물을 자주 주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햇빛을 잘 받는 장소에서 건강하게 자라며, 과도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서 두면 식물이 더 건강하게 자랍니다.

이런 미니 다육식물들은 크기가 작고 물을 적게 필요로 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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