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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런한 냥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면 좋을 작물 파프리카... 본문
파프리카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랍니다.
파프리카는 고추의 수많은 재배 품종들 중의 하나입니다.
고추나 피망과는 동일한 종으로 사실 색과 이름만 다르지 한가족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현재 시중에 파프리카라고 유통되고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달고 과육이 많도록 품종이 개량된 것이랍니다.
색깔은 보통 빨강, 노랑 주황, 짙은 흑보라, 보라, 흰색, 갈색등이 있으며,
우리가 접하는 보통은 빨강과 노랑파프리카를 접하기가 쉽습니다.
색깔별로 맛이 다르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씹히는 식감과 풋풋한 향은
미묘하지만 확연히 다르답니다.
색감이 예쁘고 아작아작하여 즙이 꽤 있긴 하지만 과육처럼 흐르는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파프리카를 모양대로 또는 샐러드로 또는 그냥 날것으로 먹기도 하며, 김치나 피클같이 담가 먹기도 한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당분이 거의 없어 칼로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밤시간 출출할 때 일반 과일이나 음식대신 섭취를 하게 되면 부담 없이 즐길 수도 있답니다.
비타민 C가 오렌지보다 3배나 더많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도 있습니다.
특히 노랑 파프리카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고, 혈액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답니다.
또 건조 분말은 서양요리의 향신료 또는 착색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파프리카와 비슷한 피망과의 구별로는 ...
흔히들 과육이 얇고 질긴 것을 피망이라고 하고, 두텁고 아작거리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하지만,
피망은 프랑스어 또는 포르투갈어이고, 파프리카는 헝가리어 또는 네덜란드어라는 차이점이 있을 뿐
같은 종인 피망과 파프리카를 정확하게 구분 짓는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답니다.
어떤 경우에 초록은 피망 그 나머지 색은 파프리카라고 하기도 하지만 초록이 익어 감에 따라 노랑이나 주황 또는 빨강이 되기도 하기에 그것 역시 별 의미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결정적인 구분이라고 한다면 깨물었을 때 피망은 쓴맛과 풀냄새가 나고,
파프리카는 풀냄새가 없으며 달달한 향과 함께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채소 중에서도 가격이 비싼 품종이기에 그 종자 역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에서 텃밭으로나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직접 재배를 해서 수확을 하게 되면
한동안 신선한 파프리카를 과일처럼 드실 수 있답니다.
파프리카는 봄에서 가을에 재배를 하고 일반적으로 모종은 4~5월쯤 판매를 하게 됩니다.
씨앗을 심어 약 10일 정도가 지나면 싹이 올라옵니다.
햇볕이 부족해서 웃자라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하며, 낮 온도가 25도 정도, 밤 온도는 22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
고추와 마찬가지로 진딧물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초기에 잘 챙겨 봐야 한답니다.
키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넓고 깊은 화분이 필요할 수도 있기에,
본잎이 6~7장이 나고 첫 꽃이 생기면 큰 화분으로 옮겨 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기가 늦어지면 뿌리가 잘 내리지 못해 잘 자라기가 어려울 수도 있답니다.
키가 50센티정도 자라고 잎도 무성해지면 열매를 맺기 위해 한 달에 두어 번씩 천연거름을 주면 좋습니다.
고추와 비슷한 꽃이 피기 시작하면, 꽃대를 톡톡 건드려 주기도 하고,
붓이나 면봉으로 꽃안쪽의 꽃가루를 다른 꽃에게 묻혀주어 열매를 맺기 쉽게 수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이 작업을 3일 동안 반복해 준다면 열매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파프리카가 키가 너무 많이 큰다면 양분이 키로 다 가기 때문에 키는 1m 미만으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열매가 많이 열린답니다. 키가 너무 큰다 싶으면 맨 위의 끝순을 잘라 내어
성장을 멈추게 유도해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을 줄 때에는 해가 뜨기 전 이른 아침이나 밤에 줍니다.
햇볕이 뜨거울 때 물을 주게 되면 생육에 지장을 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꽃이 핀자리에 열매가 생기게 되면 품종에 따라 초록에서 제각기의 색깔로 변화를 합니다.
보통 열매가 생기고 7~10주가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며, 색이 90% 이상 변했을 때 따주면 됩니다.
수확이 너무 늦으면 물러져서 맛도 떨어지고 저장기간도 짧아질 수 있답니다.
파프리카는 세로로 결이 나있는 작물이랍니다.
음식을 할 때 모양을 내기 위해 가로로 잘라 요리를 하기도 하는데...
영양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세로로 자르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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