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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런한 냥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금치를 키워보자 본문

식물키우기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금치를 키워보자

꿈꾸냥 2024. 5. 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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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매우 다재다능한 채소로, 다양한 요리나 음료에 이용이 된답니다.

1. 샐러드와 생채 만들기 

 시금치 샐러드: 싱싱한 시금치 잎을 사용하여 시원한 샐러드. 시금치에 복숭아, 호두, 파르메산 치즈와 함께 올리브 오일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상큼하고 건강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시금치 생채: 시금치를 썰어 채소와 함께 사용하여 생채.

당근, 오이, 파프리카와 함께 시금치를 섞어 신선한 맛을 더해보세요.

2. 요리에 넣기

파스타와 리소토: 파스타나 리소토에 시금치를 넣어보세요. 삶거나 볶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크림소스와 함께 사용하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수프와 찌개: 스프나 찌개에 시금치를 넣어 영양을 더하기. 토마토 베이스의 수프에 넣거나, 감자와 함께 끓여 만드는 찌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스무디와 주스

시금치 스무디: 시금치를 믹서기에 갈아 넣고 바나나, 파인애플, 그린 애플등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스무디를 만들어보세요.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스무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금치 주스: 시금치를 갈아서 주스로 만들기. 사과, 오렌지, 당근과 함께 믹서기에 갈면 시원하고 영양가 있는 주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4. 샌드위치와 베이글

시금치 샌드위치: 시금치를 샌드위치에 넣어 보세요. 햄이나 치즈와 함께 사용하면 맛있는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시금치 베이글: 시금치를 베이글 안에 넣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베이글을 구워 슬라이스 치즈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아침 식사가 될 것입니다.

5. 시금치 파이

시금치 파이: 시금치를 이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파이를 만들어보세요. 시금치를 삶거나 볶아서 파이 안에 넣고 치즈와 함께 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네이버의 시금치 이미지사진

그럼 시금치키우기를 공부해 봅니다.

시금치는 빠르게 자라며,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금치를 키우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지켜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잘 수행하여야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신선한 시금치를 성공적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영양가가 높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베란다 정원에 매우 적합합니다. 

시금치에는 크게 잎이 부드럽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시금치가 있고.

어린 시금치로, 샐러드에 자주 사용되는 베이비 시금치가 있답니다.

 

먼저 시금치를 키우기 위해 신선한 시금치 씨앗과 깊이가 최소 15센티 이상이 되는 화분을 준비합니다.

배수성이 좋은 흙으로 준비하고, 하루 4~6시간의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시금치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므로, 봄이나 가을이 적기입니다. 그래서 봄과 가을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한 화분에 배수성이 좋은 배양토를 표면이 평평하게 채워 다져 준후

화분 전체에 고르게 심어줍니다.  씨앗을 약 1센티 깊이로 심고, 씨앗 사이의 간격은 5센티 정도로 두는 것이 정당하답니다.

씨앗을 심은 후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줍니다.

물이 과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 하긴 하지만,  씨앗이 발아하는 동안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해야 합니다.

발아 후에는 조금 더 많은 햇빛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베란다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잘 챙겨야 합니다.

물은 흙의 표면이 마르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이나 싹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시금치가 자라면서 잎이 부딪히지 않도록 간격을 유지하고, 너무 빽빽하게 자라면 솎아내기를 해줍니다.

화분에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어야 하며,

유기농비료나 물에 녹이는 액체 비료를 적당한 간격을 두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는 씨앗을 심은 후 약 6~8주 정도 후가 되면 수확이 가능하답니다.

잎이 충분히 자라고, 원하는 크기에 도달하면 수확을 합니다.

수확할 때에는 상추처럼 외부의 잎을 하나씩 잘라 내거나, 식물 전체를 뽑아서 수확을 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외부의 잎을 수확하게 되면 시금치가 계속 자라면서 새로운 잎을 생산하기 때문에 길게 수확을 할 수 있답니다.

네이버의 시금치 이미지 사진

 

시금치는 비교적 해충에 강하지만, 잎에 구멍이 나거나 색이 변하면 해충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유기농 살충제를 사용하거나 자연 방제 방법을 활용하세요.

자연 방제 방법으로는 마늘 추출액사용방식과 식초 스프레이 방식이 있습니다.

 

마늘 추출액사용방식은 마늘을 으깨어 물에 우려내어 스프레이로 만들어 시금치에 뿌려줍니다.

마늘 추출액은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거뜬히 쫓아내기 때문입니다.

식초 스프레이 방식은 식초를 물과 섞어 스프레이로 만들어 시금치에 뿌려주는 것입니다.

식초는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답니다.

 

또 환기를 잘 시켜주어야 병해충을 막을 수가 있답니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 하기에 여름에는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그늘을 만들어주고,

겨울에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만 잘 지켜준다면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시금치를 재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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